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 주요 언론 매체의 편집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언론 편집 간부 세미나'가 오늘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3국 언론인들은 3국 간 협력 강화와 문화 차이 해소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3국 언론인들은 특히 인터넷이 한-중-일 3국간 문화 교류에 획기적인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누리꾼 간의 감정싸움장으로 변질하는 경향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신문과 방송 등 전통 미디어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나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3국 언론 편집 간부 세미나는 지난 2008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년 간격으로 한·중·일 3국을 돌아가며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