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수신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70%로 3월보다 0.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지난해 12월, 3.77% 이후 계속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인데다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책으로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이 줄어 수신금리까지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도 5.71%로 전달보다 0.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의 4월 예금금리는 4.47%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신용협동조합은 4.42%로 전달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