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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국·한주저축은행 회장 오늘 오전 소환

조성현 기자

입력 : 2012.05.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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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회장을 오늘(29일) 오전 8시 반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은 대주주들에게 대출해선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고 계열 저축은행을 통해 대주주인 대한전선 계열 12개 회사에 1500억 원을 불법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소환된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회장은 임직원들과 짜고 고객 300여 명의 예금 180억 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회장과 김 회장에 대해 이번 주 중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