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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 4·50대 늘었다…'과민성 장 증후군' 원인은?

곽상은 기자

입력 : 2012.05.29 01:56|수정 : 2012.05.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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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한 증상의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가 4, 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공단의 분석 결과, 지난해 나이별 진료인원은 50 대가 19.4%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30대 순이었습니다.

바뀐 식생활로 환자 수 또한 한해 평균 3.8%씩 늘어 났습니다.

전문의들은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지방식, 과음, 흡연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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