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가 모두 모여 팬사인회를 열었다. 현장은 팬들로 가득차며 EXO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O는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EXO 첫 미니앨범 'MAMA'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EXO-K, EXO-M 멤버 12명이 모두 함께한 첫 사인회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사인회 당첨자 200명 외에도 EXO를 보기 위해 1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현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EXO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EXO-M은 팬사인회를 마치고 중국 활동을 위해 다시 중국으로 갔다. EXO-K는 ‘MAMA'로 국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