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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에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5.27 14:31


서울시는 이번 달부터 노원·은평·강서·관악 등 4개 자치구의 어린이집 영아 6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천 기저귀가 아이들 피부 건강에 좋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집에서 천 기저귀를 사용하면 서울시가 이를 수거, 세탁한 뒤 다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비용은 한 달 평균 5만 4000원이 소요되며, 서울시와 학부모가 절반씩 부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 시내 25개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