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가 세계 3대 바이올린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 씨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으로 유학 한 번 가지 않은 순수 국내파로, 지난 2006년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2008년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5년 역사를 지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3년 주기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선 1위엔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바라노프가, 4위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양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