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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 차량 겹쳐…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임태우 기자

입력 : 2012.05.27 06:54|수정 : 2012.05.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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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금연휴의 시작이던 어제(26일) 고속도로는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심하게 밀렸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귀경 차량이 몰려 상행선의 정체도 예상됩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종일 계속됐던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는 오늘 새벽이 돼서야 모두 풀렸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이 모두 42만대로 명절 평균 39만 대보다 3만대 가량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상황도 어제처럼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연휴를 맞아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들이 많았다면, 오늘은 떠나는 차량과 돌아오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모두 정체를 빚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는 하행선의 경우 아침 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에 가장 심했다가 오후에는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행선은 귀경차량이 몰리는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돼 저녁 6시쯤 절정에 이른 뒤 자정 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청제가 심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