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초소형 인공심장 이식 성공…16개월 아기 새 삶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5.25 21:40|수정 : 2012.05.25 21:40

동영상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이탈리아에서 이뤄졌습니다.

로마 밤비노의 어린이 병원은 16개월 된 유아에게 티타늄으로 만든 무게 11g의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에 대한 실험만 이뤄졌던 초소형 인공심장이 인체에 이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