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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선 내달 결선투표 전망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5.25 17:28


이집트 대통령 선거가 과반 이상 득표자를 내지 못한 채 다음달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될 전망입니다.

무슬림 형제단 관계자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대선에서 모하메드 무르시 후보와 아흐마드 샤피크 후보가 각각 1, 2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달 결선투표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결선투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 달 16~17일 이틀 동안 치러지고, 선거결과는 21일 발표됩니다.

신임 대통령은 무바라크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시민 혁명 이후의 혼란을 수습하고 경제를 재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