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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아들, 중국 돌아가지 않을 것"

김윤수 기자

입력 : 2012.05.25 11:05


미국 하버드대에 다니는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아들 보과과가 중국으로 돌아갈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보과과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했다고 소개하면서 보과과가 부모의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겔 교수는 보과과가 당초 학업을 마친 뒤 중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중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이 없으며 미국에 머무르면서 법률 공부를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회의가 열렸지만 보시라이와 왕리쥔 전 충칭시 공안국장의 전국 인민대표 자격 박탈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