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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복구 일부 근로자들 정체는 야쿠자"

편상욱 기자

입력 : 2012.05.24 12:27|수정 : 2012.05.24 14:25


일본 조직폭력배인 야쿠자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조직원을 보내 복구공사를 시키고 돈을 벌어왔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현 경찰청은 조직원을 원전 재해복구 공사 현장에 파견한 혐의로 조직폭력단간부인 33살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간부는 지난해 5월에서7월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 재해복구 공사 하도급업체에 조직원 등 5명을 보내 원자로의 전원 케이블 설치 공사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직원들은 받은 일당가운데 매달 5만 엔, 74만 원 정도를 조직에 상납했다고 요미우리는 보도했습니다.

일본 노동자파견법은 건설 현장에 근로자 파견을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