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세와 관련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전 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만났다'는 취지로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거듭 주장하는데 대해 "상대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를 흡집내기위해 사실이 아닌 말을반복해 국민에게 각인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병수 총장은 또 "그래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현행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하고 검찰에서도 빨리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이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요구하는 비박계 일부 대선 주자들이 대선후보 선출 시기를 늦추자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헌당규상의 원칙을 지켜나가는게 여러가지 잡음을 없애고 순조롭게 치를 수 있는 길"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당헌당규로는 대선 120일 전인 오는 8월 19일까지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