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희생활과학이 생산한 저수식 스팀청소기의 정전, 고장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아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소비자원은 2009년부터 이달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과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한경희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와 관련한 위해사례는 63건이나 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청소기 본체의 누전 사례는 41건에 이릅니다.
연도별 위해사례는 2009년 10건, 2010년 15건, 지난해 7건, 올해 9건으로 대부분 저수식 스팀청소기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소비자원은 전기용품의 누전은 제품고장뿐 아니라 감전이나 화재, 정전으로 말미암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제조사인 한경희생활과학에 저수식 스팀청소기 무상점검 등 안전 조치를 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