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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통합진보 비례대표 자격정지부터 해야"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05.23 16:49


대권도전에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통합진보당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의 사상편향 논란과 관련해 "19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윤리위에 회부하고 의원 직무와 자격을 정지시키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실적으로 개원 후 제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인정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면서 "일각에서는 제명 요건이 안된다고 하는데 법률적 문제를 따지기 전에 윤리와 도덕에 관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더 이상 야권연대라는 당리당략으로 감싸거나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