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실질적 생활조건과 삶의 질을 비교하는 행복지수 측정 결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호주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은 하위권인 24위에 그쳤습니다.
OECD가 36개 나라를 대상으로 각국의 주거와 소득, 고용, 교육, 환경 등 11개 항목을 분석해 발표한 행복지수 순위에서 호주가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미국, 스웨덴, 덴마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안전과 교육, 삶의 만족도, 환경 부문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소득과 공동체, 건강, 일과 생활의 균형 부문에서는 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인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1만 6570달러로 OECD 평균보다 낮아 26위를 기록했고 빈부격차도 커 소득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5배 이상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들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193시간으로 OECD 평균인 1749시간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건강 부문에서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1세로 OECD 평균보다 1년 길었고 여성의 기대수명은 84세로 남성의 77세보다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