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차 안에서 중국인 여성을 모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을 받았던 러시아인 첼로 연주자가 결국 중국 교향악단에서 해고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교향악단은 성명을 내고 악단의 수석 첼로 연주자인 올렉 베데르니코프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인터넷에는 베데르니코프가 지난 14일 선양을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좌석 위에 발을 올려놓지 말라고 요구하던 중국인 여성을 중국어로 모욕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