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이 제재 압박을 계속하는 한 자위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주요 8개국, G8 정상들의 공동성명서에 대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그러나 핵실험 등 군사적 조치를 취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특히 미국이 평화적 목적에서 추진되는 위성 발사를 제지하려는 불법 행위를 선도하고 있으며, 오히려 북한을 도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G8 정상들은 지난 18일과 19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