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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바꿔드림론 41개월만에 지원자 10만 명 돌파

박성구 기자

입력 : 2012.05.22 12:37|수정 : 2012.05.22 13:54


서민층의 고금리 대출이자를 줄여주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바꿔드림론'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지원자가 10만 명을 넘어섰고 지원 금액은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08년 말부터 캠코 바꿔드림론 업무를 개시해 지난 18일까지 10만 264명에게 1조 289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꿔드림론을 활용하면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고금리 대출이 연 11%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돼 이자 부담이 크게 낮아집니다.

올해에만 지원자가 2만 2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000여 명보다 56% 급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신청 요건을 완화하고 15개 광역 자치단체와 서민금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지원을 강화해 신청자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자를 보면 30대가 전체의 39.8%, 급여소득자가 67.7%, 40%대 고금리 이용자가 58%로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