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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그리스 유로존 잔류 위해 최선"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05.22 04:04


독일과 프랑스 정부는 현지시간 21일 최근 최악의 재정위기를 맞은 그리스를 유로존에 잔류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베를린에서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신임 재무장관과 회담한 뒤 "우리는 그리스를 '유로 클럽'에서 지키려고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도 "유럽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 투자와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8개국 정상들은 지난 19일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반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