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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못 준다" 한마디에 조카 상대 몹쓸 짓

이혜미 기자

입력 : 2012.05.21 14:05|수정 : 2012.05.21 15:25


인천 남부경찰서는 외할머니의 유산을 더 달라며 조카를 납치하려 한 혐의로 4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반쯤 외할머니의 유산을 더 달라는 요구를 이모와 가족들이 거절하자 사촌 동생의 초등학생 딸을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모와 사촌 동생들에게 외할머니 유산 2500만 원을 받았지만, 돈을 더 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하다 납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