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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오늘 서울 30도, 당분간 더위 계속

공항진 기자

입력 : 2012.05.21 09:57|수정 : 2012.05.21 10:32


때이른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오늘(21일)은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춘천의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고 문산과 동두천, 이천 등 중서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중부보다는 기온이 낮아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도,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사량이 늘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아침기온은 15도 안팎에 머물고 있어 일부 내륙의 경우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공기도 점차 건조해지겠다며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