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의 계급간 진급기간을 줄이고, 가족들과 문자만 주고받는 휴대전화를 지급하자는 아이디어가 군 내부에서 제기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5개월간 각군에서 취합한 병영문화개선 방안을 놓고 지난 17일 토론회를 벌인 결과 진급기간 단축, 문자 송수신 휴대전화 지급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진급기간 단축은 일병에서 상병까지의 기간을 줄이고 병장 기간을 늘리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병장으로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병장월급 지급 기간이 늘어나 병사 월급 예산이 급증하고, 문자 송수신 휴대전화도 예산이 걸림돌인 것으로 군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