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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군, 알카에다 소탕 지속…30명 사망

이민주 기자

입력 : 2012.05.19 22:42


알카에다 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예멘 정부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여드레째 이어졌습니다.

지난 17일 남부 아비얀 주 로더에서 알카에다 세력을 축출한 예멘군은 다른 거점인 자르로 진격해 격렬한 교전 끝에 알카에다 무장대원 25명을 사살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전 과정에서 예멘군 장병 5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멘군은 지난 12일부터 아비얀 주의 주도 진지바르를 비롯해 알카에다가 장악한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2만 명의 병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15일부터 전문가와 군을 통해 정보와 병참을 제공하는 등 측면 지원에 나섰습니다.

8일째 이어진 예멘군의 대규모 알카에다 소탕작전으로 지금까지 140여 명의 알카에다 무장대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