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그리스를 복속시키려는 게 아니라 도와주려 하며 유럽의 정책 결정자들과 그리스 간 대화가 부족하다고 슐츠 유럽의회 의장이 밝혔습니다.
슐츠 의장은 그리스에서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을 만나 많은 이가 그리스에 관해 얘기하지만 정작 그리스인과 대화는 이뤄지지 않는 게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많은 그리스인이 익명의 권력을 휘두르는 유럽을 운운하지만 여기에는 오해가 많다면서 유럽은 그리스를 도와주려 한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슐츠 의장의 말에 공감하며 다음 달 제2차 총선 이후 정치 세력이 정부를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