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의 한 군기지 탄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명이 다치고 근처 4개 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동쪽으로 280km 떨어진 연해주 스파스크달니이 지역의 포병 부대 탄약고로 노후 포탄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이 통신사는 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 사고로 2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었고 다행히 화재 직후 근처 군인과 민간인들이 신속히 대피해 큰 피해는 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