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17일 북한의 '영변 경수로 건설' 보도와 관련해 정보사안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면서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이 최근 몇 주일, 몇 년간 취한 조치들은 자신들과 지역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또 "북한은 옳은 행동을 하고 국제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미국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미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는 최근 촬영된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 영변 핵시설 단지에 있는 경수로 격납고의 건설에 진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