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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김영환씨 조기석방 초점"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5.17 18:14|수정 : 2012.05.17 19:11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국에 구금중인 김영환 씨와 다른 한국인 3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오늘(1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김영환 씨의 모친인 조성자 씨와 유세희 석방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구금된 분들이 빨리 석방되는 것"이라며, "거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는 구금된 사람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국측과 계속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세희 석방대책 위원장은 "우리는 북한 인권을 염두에 두면서도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입장을 중국에 잘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