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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이-박연대' 구태정치는 더이상 안돼"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05.16 16:53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한길 후보는 전대 지역순회 투표를 현장에서 공개하기로 한 경선 규정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트위터에서 이렇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을까라는 글을 올리며 당 대표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순회 투표가 20일 울산과 21일 부산 등 친노 진영 지지가 강한 지역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장에서 투표결과를 공개할 경우 친노의 좌장격인 이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후보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해찬 당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역학분담론'을 '밀실담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