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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카드 현금인출 제한 2014년 2월로 연기

정연 기자

입력 : 2012.05.16 15:35|수정 : 2012.05.16 16:06

고객불편 고려…신용거래 제한은 2015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IC전환 완료


마그네틱 카드의 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제한 시점이 2014년 2월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가 IC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카드 사용자의 불편이 잇따르자 적용시점을 6월 1일로 미룬 바 있습니다.

자동화기기 현금거래 제한은 오는 2013년 2월부터 1년간 시범 운영한 뒤 2014년 2월에 전면 시행합니다.

마그네틱 카드의 신용구매거래 제한은 오는 2015년부터 시행됩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안에 실적이 있는 현금카드 가운데 IC카드로 전환한 카드는 90.4%, 신용카드는 81.7%입니다.

3월 말 현재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는 99.8%인 12.3만 대입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등의 IC 전환 실적과 홍보 추진 내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이번에는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