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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호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

김지성 기자

입력 : 2012.05.16 10:48|수정 : 2012.05.16 11:12

"국민참여당 유시민 같은 존재…본인 결심않으면 비례문제 해결 못해"
이청호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가 사퇴하겠다고 하지 않는 한 패권파, 즉 당권파 내부에서 해결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석기 당선자가 대표로 있던 회사의 현 대표와 통화를 했는데 '이석기 당선자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같은 존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석기 당선자는 10년 동안 패권파 내부에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 왔다고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패권파 내부에서 이석기 당선자의 위상이 이정희 전 대표를 훨씬 능가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