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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상 정전 대비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확충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5.16 07:50|수정 : 2012.05.16 09:29


서울시가 대규모 정전에도 도시기반시설이 마비되지 않도록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확충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9곳과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102개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장치로, 소음이 적고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공장과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5.2메가와트인 수소연료전지 총생산량을 오는 2014년까지 230메가와트로까지 늘려 약 40만 가구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발전시설을 시내 곳곳에 분산 배치해, 비상 정전 시 지하철과 상하수도 등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기를 공급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