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12명을 포함해 최소 44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알카에다 거점인 예멘 남부 아비얀주 자르 마을에서 예멘 공군의 공습으로 알카에다 무장대원 13명이 숨졌고 이 과정에서 오폭으로 최소 12명의 민간인이 희생됐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또 아비얀 주 다른 마을에서도 예멘군과 알카에다의 교전이 일어나 알카에다 측 12명과 정부군 측 7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일주일 전 테러와의 전쟁 수행을 위해 군 훈련 교관들을 예멘에 파견했습니다.
이번 공격에서도 미군이 예멘군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군수지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