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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과격한 팬들을 '훌리건'이라고 하죠.
사고를 일으키며 경기를 방해하는 골칫거리인데요.
하지만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하네요.
터키의 축구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축구 경기장으로 폭죽이 마구 날아듭니다.
의자가 공중에 날아다니고, 경찰을 향해 소화기까지 뿌려대고요.
무슨 전쟁이라도 난 듯 아수라장입니다.
지난 주말 터키에서 열렸던 축구 리그,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입니다.
최대의 라이벌 전답게 승부도 팽팽해서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합니다.
화가 난 '페네르바체' 홈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한 건데요.
결국 양팀 팬, 5만5000명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쏟아지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