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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사저 의혹' 검찰, 땅 매도인 소환조사

임찬종 기자

입력 : 2012.05.15 01:42|수정 : 2012.05.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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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땅 매입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원래 땅 소유주였던 유 모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자신의 땅을 모두 사저 부지로 매각한 유 씨는 매매가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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