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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연합 해상훈련 정례화 합의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5.14 14:46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오늘(14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방한 중인 레이 그릭스 호주 해군참모총장과 양국 해군간 군사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회담에서 연합 해상훈련 정례화와 해군 인사교류 확대, 해군회의 참석자를 참모차장급으로 격상 하는 방안 등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한국과 호주 해군 함정이 참가하는 새로운 연합 해상훈련도 올해부터 정례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 총장은 호주가 추진 중인 해군 현대화사업에 한국 업체가 참여하는 등 방산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호주 해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에 걸쳐 해군회의를 개최하는 등 군사교류를 증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국 외교ㆍ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회담'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