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FunFun 문화현장] 결혼은 사랑보다 돈? '아내의 역사'

홍지영 기자

입력 : 2012.05.14 12:36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구약시대부터 아내를 먹여 살리는 것은 남편의 의무였고 결혼은 사랑보다 돈에 의해 결정됐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내들에게 일어났던 사회 문화적 변화를 썼습니다.

스탠퍼드대 연구소 소속 비교문학자인 저자가 설명하는 아내의 변천사는 결국 결혼 생활과 연결되고, 이를 통해 인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군사력과 문화의 힘이 적절히 조화된 스마트 파워를 잘 구사하면 미국은 중국과 같은 경쟁국의 부상이나 테러 집단의 등장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의 대외정책 전문가인 저자가 미국이 우세한 분야들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는데, 글로벌 시대 새로운 상황에서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 만합니다.

--

왕위에 오르기 위해 이복 형제들을 죽인 태종부터 아버지와 부인 사이에서 휘둘린 고종에 이르기까지 조선 국왕 27명의 진면목을 조명했습니다.

강력한 왕권을 휘두른 국왕도 있었지만, 유교적 정치 논리로 신료가 장악한 때에는 허수아비로 전락한 왕들도 있었다는 겁니다.

--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는 노후에 많은 자녀의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이고, 아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딸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미국 MIT 연구소 경제학자들이 15년 동안 40개 국을 돌며 실험과 연구를 통해 찾아낸 빈곤 문제 해결책입니다.

--

한국의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60여 개 섬을 20년에 걸쳐 누비면서 기록한 보고서 가운데 첫 번째 책입니다.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섬 80여곳의 과거와 현재가 진솔한 섬사람들의 사진과 함께 펼쳐집니다.

--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사 이야기입니다.

개정된 교과 과정을 반영해 한국사를 쉽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