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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탄 6개 발견돼 비상

김지성 기자

입력 : 2012.05.14 00:39|수정 : 2012.05.14 02: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남부의 유명 휴양 도시인 팜스프링스에서 폭탄이 6개나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팜스프링스 길거리에서 최근 5일 동안 테러용으로 짐작되는 파이프형 폭탄 6개가 줄줄이 발견됐습니다.

이 폭탄은 금속이나 플라스틱 파이프를 15㎝ 길이로 잘라 폭발물을 내부에 채워 테이프로 감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폭탄이 강력한 폭발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명 살상과 각종 구조물 파괴용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에는 FBI와 미국연방 주류·담배·총기화약단속국 요원들이 급파돼 탐문 수사와 폭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