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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문재인-안철수 공동정부론은 허상"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05.13 10:21|수정 : 2012.05.13 23:06

"진정한 공동정부 구현하려면 분권형 개헌 수용해야"


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공동정부론'을 제안한데 대해 "허상"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3일) 오전 서울 수유리 국립 4ㆍ19묘지 참배를 마친 뒤 문 고문의 '공동정부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안 교수가 지금은 혼자 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동정부가 되려면 파트너인 안 교수도 나름 세력이 있어야 하고 국가운영과 비전,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진정한 공동정부의 정신에 충실하려면 내가 제기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받아들이는게 옳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