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FunFun 문화현장] 핀 율의 의자 디자인 눈길

권란 기자

입력 : 2012.05.11 12:38

동영상

<앵커>

문화 현장, 이번 주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권 란 기자입니다.



<기자>

단순한 형태지만 세련된 멋이 있고, 특히 앉았을 때 편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의자, 덴마크 디자이너 핀 율의 작품입니다.

핀 율의 디자인 세계에 매료돼 핀 율의 의자를 평생 수집해온 오다 노리츠구의 소장품들이 핀 율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시됩니다.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9세가 직접 사용했던 핀 율의 의자도 볼 수 있습니다.

---

한국 젊은 가구 디자이너들의 작품은 기발함을 뽐냅니다.

이 의자는 등받이를 빼내면 가면으로 쓸 수 있는데,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속 의자를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몸이 쏙 파묻힌 채 흔들거리는 흔들 의자, 애견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식탁 의자 모두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집을 놀이터로 꾸며줄 가구 전시입니다.

---

1949년부터 81년까지 30회에 걸쳐 열렸던 국전 입상 작가 50여 명이 '국전작가회'를 만들어 첫 창립 전시를 열었습니다.

중견 화가들의 최근 활동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