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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잠자는 소녀' 510억 원에 팔려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5.10 17:40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잠자는 소녀'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490만 달러, 우리 돈 510억 원에 팔려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작품은 196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로스앤젤레스의 미술관에서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단 한 차례 전시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 '거울에 비친 글씨 쓰는 남자'가 4490만 달러에 팔렸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작품화한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1963년작 '더블 엘비스'도 370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