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농림수산식품의 수출액은 6억 2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8% 줄었습니다.
2009년 5월 이후 첫 마이너습니다.
1~4월 누계치는 23억 8000만 달러로 6.6% 늘었습니다.
신선농산물은 파프리카, 딸기 등 채소류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10.5% 증가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제품가격이 인상된 인삼, 김치 등은 수출액이 줄었습니다.
가공식품은 커피조제품, 비스킷을 제외하고 궐련, 설탕, 음료 및 라면 등의 감소가 커 수출액이 7.5% 떨어졌습니다.
수산물 수출액도 김, 전복의 높은 증가율이 참치, 오징어, 굴 등의 감소폭을 메우지 못해 14.8%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