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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 타계…향년 84세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5.10 10:54


여성 헤어스타일 분야를 개척한 영국 출신의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이 향년 84살로 숨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 부촌인 벨에어의 저택에서 사순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타살이나 자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순이 백혈병과 투병 중이었다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순은 '헤어 드레싱'이라는 분야를 처음 만든 개척자로 세계 각국에 '비달 사순 헤어살롱'을 냈고 '비달 사순'이란 상표를 만들어 샴푸 등 수많은 미용 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