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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대구앞산순환도로) 급발진 YF소나타'라는 제목의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찍힌 시점은 지난 6일 낮.
운전자가 길에 멈춰있던 차량을 출발시키자, 차는 '부릉'하는 소리를 내며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당황한 운전자는 운전대를 돌려 앞서 가던 차량들을 피하려 해보지만, 결국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맙니다.
충돌 당시 차량의 속도는 시속 129km, 20초 만에 급가속 된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사고를 차량 급발진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피해자가 자동차회사로부터 제대로 보상 받기를 바란다'며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다른 차량 6대를 포함 총 7대의 차량이 훼손됐으며,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