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산부인과로 향하는 119 구급차 안에서 새생명이 탄생했습니다.
경기 화성소방서 태안 119안전센터는 오늘 새벽 4시 17분쯤 화성시 기산동에서 산모를 병원으로 옮기다 소방대원의 분만 유도로 건강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다고 밝혔습니다.
분만을 유도한 소방관은 "산모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아이의 머리가 보이는 상황에서 구급차에 비치된 분만세트를 이용해 분만을 유도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성소방서 측은 미역과 화환을 갖고 병원에 방문해 산모의 출산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