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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일본에 따오기 추가 기증"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5.08 16:12


중국 정부가 우리나라와 일본에 우호의 의미로 따오기 한 쌍씩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에 서식하는 따오기는 모두 중국에서 기증한 따오기의 자손으로 우리나라는 2008년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처음 따오기 한 쌍을 기증받아 인공번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따오기 외교'를 통해 한국, 일본과의 유대를 심화하고 북한 문제와 영토 문제 등을 둘러싼 대립 분위기를 완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따오기 기증은 오는 1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