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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관 구속수감…20억 뭉칫돈 등 집중 조사

한상우 기자

입력 : 2012.05.08 15:12|수정 : 2012.05.08 15:15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를 통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어젯(7일)밤 구속수감됐습니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 측으로부터 인허가 청탁과 함께 브로커 이동율 씨를 통해 1억 7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의 신병이 확보된 만큼 인허가 개입과 금품수수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또 박 전 차관 형의 계좌에서 발견된 20억 원 가량의 뭉칫돈에 대해서도 돈의 출처와 성격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