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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될 우려에 블랙박스까지 훔쳐…차량털이범 덜미

박세용 기자

입력 : 2012.05.08 09:49|수정 : 2012.05.08 10:37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턴 혐의로 18살 최 모군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양과 의왕시 일대에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깨고 모두 45차례에 걸쳐 7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군 등은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까지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