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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비리' 박영준 구속여부 7일 결정

한상우 기자

입력 : 2012.05.07 06:58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실질심사가 7일 오전 10시 반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박 전 차관은 브로커 이동율씨를 통해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 측으로부터 인허가 청탁과 함께 1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박 전 차관의 형 계좌에서 20억 원가량의 뭉칫돈을 발견하고 돈의 출처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차관의 구속여부는 7일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역시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도 7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