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6일 본토에 앞서 5일 해외 영토에서 시작됐습니다.
대서양과 태평양, 인도양 연안 등에 거주하는 프랑스의 해외 영토 유권자와 해외 거주 프랑스인 108만 명은 이날 세계 각국 투표소 780곳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프랑스 본토의 투표는 6일 오전 8시 시작돼 오후 8시 종료되며,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랑스 대선 유권자는 약 4천50만 명이며, 1차 투표의 투표율 79.47%를 넘길지 주목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감일인 4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올랑드 후보가 현 사르코지 대통령을 5-7%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랑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프랑스는 17년 만에 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